“ 이 업에서는 경계가 없습니다. 저희는 단순히 중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빌딩과 관련된 모든 일을 하고 싶어요.”
BSN그룹은 중소형 빌딩의 매매, 건축, 관리와 투자까지, 건물과 관련된 모든 고객의 여정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오늘은 젊은 나이에 시작해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김윤수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강남에서 시작된 중소형 빌딩 중개 이야기
25살, 아무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었던 나이였습니다. 하지만 김윤수 대표는 큰 거래를 직접 하면서 배우겠다는 열정 하나로 강남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도전이 이제는 90명 규모의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Q: BSN그룹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A: 처음에는 25살이었으니까 다들 망한다고 했어요. 영업도 잘 모르는데 말이에요.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큰 것을 해보고 싶었어요. 동네 부동산에서 끝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강남에 와서 직접 일하면서 다양한 거래를 하면서 일을 배웠죠.
Q: BSN그룹의 현재 규모와 조직 구성이 궁금합니다.
A: 현재 90명 정도의 직원이 있어요. 다른 중개법인들은 보통 보조원들이 많은데, 저희는 젊고 전문성 있는 중개사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중요해요. 덕분에 모두 자율적으로 일하면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있죠.
중소형 빌딩 관리, 이제는 원스톱으로
중개로 시작했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건축설계부터 건설, 자산운용까지. BSN그룹은 중소형 빌딩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누적 공사 규모 400억의 성과가 이를 증명합니다.
Q: 현재 BSN그룹은 어떤 사업들을 하고 계신가요?
A: 중개법인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건축사 사무소도 있고, 종합 건설 면허도 보유하고 있어요. 누적 공사 규모만 400억 정도 됩니다. 최근에는 자산운용사도 설립했고요. 단순히 중개만 하는 게 아니라, 빌딩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Q: 중개업에서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 확장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21년도에 매출이 크게 성장했는데도 중개만으로는 한계가 보였어요. 건물 매매 거래를 넘어서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죠. 중개는 우리가 고객과 관계를 시작하는 첫 단계일 뿐이에요.
건물주가 다시 찾는 관리 서비스의 비결
계약 해지율이 제로에 가깝다는 것. BSN그룹이 자랑하는 가장 큰 성과 중 하나입니다. 다른 곳에 맡겼다가 다시 BSN그룹으로 돌아오는 건물주들이 늘어나는 이유, 그 비결은 바로 '경청'에 있었습니다.
Q: 고객과의 미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시나요?
A: 1시간 미팅이라면 50분은 고객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마지막 10분만 비즈니스 이야기를 하죠. 처음 고객을 만나면 다들 의심이 많으세요. 팔짱을 끼고 계시죠. 하지만 제가 질문하고 계속 들어주다 보면, 그 팔짱이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Q: 다른 중개법인과 차별화되는 BSN그룹만의 강점이 있다면요?
A: 저희는 매매 거래 하나로 끝내지 않아요. 그 이후의 관리, 운영, 수익률 개선까지 모든 걸 함께 고민합니다. 단순히 한 번의 거래, 수수료만 보는 게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타임 밸류를 보는 겁니다.
Q: BSN그룹은 콘텐츠 제작에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이것도 차별화 전략의 일환인가요?
A: 처음에는 제가 직접 블로그를 운영했어요. 지금은 PD만 3명이고, 더 늘릴 계획입니다. BSN레터도 발행하고 있고, 부동산 웹드라마도 기획 중이에요. 사실 우리나라에는 중개사를 다룬 콘텐츠가 많이 없거든요.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Q: 예전에 빌딩케어 이민우 대표님을 빌사남 유튜브 채널에 초대하셨는데요. 혹시 영상을 찍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A: 많은 건물주분들이 건물관리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저희도 빌딩케어의 초기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해왔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실제 건물주 입장에서 디지털 전환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미팅을 한 김에, 큰 준비없이 거의 즉흥적으로 영상을 찍게 됐어요. 그 영상이 꽤 반응이 좋았습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상업용 부동산 관리, 디지털로 진화하다
BSN그룹은 상업용 부동산 관리의 디지털화를 위해 빌딩케어를 선택했습니다. 초기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해온 그 여정을 들어봅니다.
Q: 빌딩케어를 도입하게 된 계기와 활용 방법이 궁금합니다.
A: 초기에 저희가 이런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때마침 빌딩케어를 만나게 됐고, 저희가 의견을 하나씩 제시하면서 함께 발전시켜왔죠. 처음에는 기능이 많지 않았지만, 점점 변화하는 걸 보면서 저도 놀랐어요.
Q: 실제로는 어떤 업무에 주로 활용하시나요?
A: 관리팀에서 정말 꼼꼼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일정 관리나 각종 문서 관리에 많이 활용하고 있죠. 팀 회의할 때는 항상 빌딩케어를 베이스로 깔아놓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빌딩케어를 도입한 후로 업무가 훨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임대시장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전략
임대시장이 얼어붙었다고 모두가 말합니다. 하지만 BSN그룹은 다른 길을 찾았습니다. 6개월 렌트홀 제공부터 인테리어 비용 지원까지, 파격적인 제안으로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가 윈윈하는 새로운 해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Q: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A: 좋은 위치의 빌딩이라면,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에 '파운더'라는 맥도날드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있어요. 거기서 회계사가 프랜차이즈보다 부동산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하죠. 저는 요즘과 같은 시장 상황에서는, 특히 본인의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건물에 투자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Q: 최근 임대 시장이 어렵다고 하는데,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A: 임대 시장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자영업자분들이나 스타트업들이 많이 힘들어하시거든요. 그래서 최근에는 6개월 렌트홀을 주고, 인테리어 비용까지 지원하면서 좋은 임차인을 모셨어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이 시기를 잘 버텨내야 합니다.
시니어 주거시설부터 해외 진출까지, 부동산 관리의 미래
65세 이상 인구가 천만 명이 되는 시대가 곧 다가옵니다. BSN그룹은 이미 그 이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주거 시설부터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그리고 국내를 넘어 뉴욕까지. BSN그룹이 그리는 미래의 청사진을 들어봅니다.
Q: 시니어 시장에 관심이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
A: 곧 65세 이상이 천만 명이 되는 시대가 옵니다. 이분들을 위한 주거 서비스가 절실한데, 시설이 부족해요. 시니어 주택도 필요하고, 시니어 데이팅 같은 새로운 서비스도 필요할 것 같아요. 우리가 가진 임차인 데이터를 활용하면, 혈압이나 당뇨 같은 건강 정보까지 연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거예요.
Q: 해외 시장에 대한 계획도 있으신가요?
A: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시장 자체가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 되거든요. 뉴욕 같은 경우는 중개 수수료만 해도 거의 6%, 우리나라의 10배예요. 단순히 국내 부동산 기업이 아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성공하는 중소형 빌딩 관리자의 조건
나이도, 스펙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25살에 시작해 성공 신화를 쓴 김윤수 대표가 전하는 특별한 성공 비결이 있습니다. 대출, 건축, 시공 등 자신만의 비장의 무기를 만드는 법, 지금 공개합니다.
Q: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 중개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A: 나이나 스펙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본인만의 전문성을 쌓는 거예요. 대출이든, 건축이든, 시공이든 나만의 '비장의 무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이 '이 사람한테 맡기면 뭔가 다르겠다'라고 생각하시죠. 특히 첫 미팅에서는 말하기보다 듣는 데 집중하세요. 고객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세요.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뢰가 쌓입니다.
건물관리의 새로운 장을 열다
중소형 빌딩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90명의 전문가들이 만들어가는 변화의 중심에는 BSN그룹이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의 파트너 빌딩케어와 함께, 더 넓은 시장을 향한 BSN그룹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BSN그룹의 사례는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중소형 빌딩의 매매부터 건설, 설계, 자산운용까지 - BSN그룹은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가치 사슬을 연결하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BSN그룹은 부동산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더 넓은 시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빌딩케어는 단순한 관리 도구가 아닌, 디지털 전환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BSN그룹의 도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빌딩케어는 중소형 빌딩의 계약관리부터 정산관리, 시설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건물관리 솔루션입니다.
BSN그룹과 같이 선도적인 부동산 기업들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물관리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BSN그룹의 빌딩케어 도입 및 사용기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혜택1)상업용 부동산 시장 주요 동향 및 전망 리포트
(혜택2)글로벌 프롭테크 트렌드 소식
(혜택3)프롭테크/건물관리 전시회 초대권 우선 제공
(혜택4)빌딩케어 온/오프라인 세미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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